출처: instagram@for_everyoung10
올해 패션계의 중요 키워드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Y2K 패션‘이야.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반 서양 하이틴 패션에서 시작된 ‘Y2K 패션’은 벨벳 트레이닝 세트, 골반 바지, 짧은 상의 화려한 액세서리가 특징이야!
잘못하면 촌스러울 것 같은 Y2K 패션을 누구보다 잘 소화하고 있는 연예인이 있어. 바로 구 ‘아이즈원’ 현 ‘IVE’ 멤버 ‘장원영‘이야. 패션과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던 장원영은 우월한 기럭지와 넘치는 끼로 무대의상이 아닌 사복패션을 입은 모습이 늘 화제가 되고 있어.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했는데 어쩜 이렇게 본투비셀럽인지! 장원영을 통해서 2022 패션 트렌드 ‘Y2K’를 찾아보자.
출처: instagram@for_everyoung10
몸매를 타이트하게 감싸던 스키니 진보다 헐렁한 배기핏, 헐렁한 오버사이즈 실루엣의 데님이 더 익숙하게 보이는 요즘.
함께 착용하는 상의는 점점 짧게, 그리고 타이트하게.
또 밑단에 플리츠 장식을 더한 데님 스커트는 옛 기억을 생각나게 하는 아이템이지. 여기에 볼드한 버클 장식의 와이드 벨트까지 더하면 갓.벽.세.기.말.패션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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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의 Y2K 패션은 엄청 과하지 않으면서 깔끔해 비교적 일생생활에서 가능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어.
상단 이미지처럼 베이지색 민소매 톱과 니트 볼레로, 크롭 화이트 데님을 입었어. 포인트로 볼드한 네크리스로 인해 살짝 밋밋할 뻔했던 패션을 살렸지! (볼레로가 다시 돌아 오다니.. 근데 이렇게 멋지게 소화하다니 ㅠㅠ)
또 하단 이미지 속 장원영의 사랑스러운 벨리 체인은 미우미우 제품으로 큼직한 주얼 장식과 리본 디테일이 더 해져 일상생활에서는 벨트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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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유행했던 무릎까지 내려오는 ‘떡볶이 코트’ 또 한 다시 돌아왔어. 무릎 길이가 아닌 더욱 짧아진 기장으 로 발전해 스커트부터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 시킬 수 있어.
혹은 가장 단순하게 Y2K 패션을 소화하고 싶다면 하단 이미지처럼 슬림핏과 섹시함을 강조하는 슬리브리스에 데님 진 프레임이 볼드한 선글라스로 Y2K 감성에 도전 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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