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가 에르메스 가방을 구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쿠폰 완성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유재석은 조세호에게 “요즘 나의 가장 큰 즐거움이 무엇이냐?”라고 질문했고 조세호는 “솔직히 얼마 전에 가방 하나를 샀다”고 답했죠.
이를 듣던 이동욱은 “에르메스를 샀냐?”고 질문했습니다.
조세호는 “에르메스에서 가방 하나를 좀, 말도 안 되는 걸 샀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SNS에서 화제가 좀 됐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SNS에 ‘조세호가 자기 키만 한 걸 들고 다닌다’고 하더라. 당연히 이걸 누가 봤을 땐 너무 비싼 금액의 가방이지만, 예전부터 이 가방을 사려고 만든 통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세호는 “사고 싶은 걸 사려고 돈을 모으는 통장이 있는데, 한 달에 몇십만 원씩 모은다. 이걸로 한 번씩 내가 사고 싶은 걸 산다. 내가 갖고 싶었던 가방이라 솔직히 행복했다”라고 덧붙였는데요.
최근 온라인상에서는 조세호의 에르메스 가방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조세호는 지인의 결혼식에 해당 가방을 들고 등장했죠.
조세호가 구입한 가방은 에르메스의 ‘오따꾸르와 버킨백’으로 가격은 5~6천만 원대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은 ‘조세호 진짜 한결같이 에르메스 좋아하네’, ‘조세호 방송 보니까 리차드밀 같은 것도 심심찮게 차고 나오던데’, ‘조세호 정도면 뭐 본인도 벌 만큼 버니깐 명품사랑 이해되지’ 등의 댓글을 남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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