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일하는 사무실 쳐들어가던(?) 책상 엎어버린 아기 판다

아기 판다들은 사람을 잘 따르는 걸로 유명해요~

푸바오가 사육사 다리를 잡고 놀아달라고 늘어지는 영상도 매우 유명하죠!

호기심 많은 판다는 어디든지 가고 싶어 한답니다.

오늘은 사육사가 일하는 공간까지 들어간 판다 영상을 함께 보겠습니다!

평범한 사무실에 아기 판다 알렌(Allen)이 등장했네요~

의자 에서 꼬물대는 알렌~

책상 위로 올라가려고 합니다~

책상에 있는 서류나 종이들이 궁금한가 봐요.

알렌도 푸바오처럼 호기심이 많은 성격인 것 같네요!

그런데 자세가 불안불안~

왠지 떨어질 것 같은데요~

우당탕탕!

서류를 뒤집어엎으며 떨어집니다.

결국 쫓겨나는(?) 알렌!!

의자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고 계속 움직여요~

심심한 건지 자꾸 내려가려 하네요.

의자 팔걸이 아래에 축 늘어져 있습니다.

대롱대롱~

결국 아래로 착지!!

내려와서 주전자를 구경하다가 또다시 쫓겨나네요~

정말 천방지축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리는 귀요미 아기 판다입니다~

말썽꾸러기 알렌,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