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의 아기 때를 기억하시나요?
엄마 말을 안 들어서 장난꾸러기라는 말을 많이 들었었죠~
오늘 ‘아기 푸바오’와 똑 닮은 아기 판다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고 합니다!
판다를 안고 분주히 이동하는 사육사들~
오늘은 아기 판다들이 세상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날인데요.
많은 기자와 관람객이 아기 판다들을 맞으러 왔죠!
포토존 위로 올라온 아기 판다들~
하지만 우리의 판다! 가만히 있을 리가 없죠~
자꾸만 포토존을 벗어나려는 판다 두 마리!
아이코! 급기야 떨어지기까지 합니다.
결국 사육사가 아이들을 제자리에 앉힙니다~
번쩍 들리는 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우리의 아기 판다들!
꼬물꼬물~ 계속 움직이는 모습조차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가까스로 일렬로 누운 판다들!
누워있고, 엎드려 있고, 움직이고… 아주 다양합니다!
또 무리를 이탈하는 장난꾸러기 판다 두 마리~
과연 사진은 어떻게 찍혔을까요?
실제로 찍힌 사진이에요!
엎드려 있는 모습들이 너무 귀엽네요. 사진도 잘 받는 아이들~
역대급 판망진창을 자랑하던 단체 사진 촬영 현장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아이들의 남은 판생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댓글3
아기 판다들의 모습만 보아도 너무너무 귀여운데 그중 조금 덩치큰 두녀석 정말 가만히 있지를 못하네요~애공 이녀석들과 계속 함께하는 사육사님들 즐겁기도 하시겠지만 하루종일 얼마나 피곤하실까요~
아 애기들 다 귀여워라
전주 아지매
진짜 귀염 판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