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하다 의도치 않게 ‘갑질러’가 된 한국인 유튜버

유튜버 곽튜브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어요~

TV에서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인기에 따라 작년에 공개됐던 일본 영상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요.

곽튜브는 작년 8월, 일본 여행 브이로그를 업로드했습니다!

‘도쿄의 고독한 대식가 – 일본(1)’이라는 제목의 이 영상은 현재 160만 회나 기록하고 있네요.

일식을 먹으러 가려던 곽튜브는 번역기로 일본어를 공부합니다!

그러던 중 깜짝 놀라며 당황하는데요….!!!!

숙소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아저씨에게 택시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아저씨가 알겠다고 대답하며 길가로 나가셨기 때문이죠!

우버나 카카오택시같이 택시 불러주는 걸 생각했는데, 직접 나가시는 아저씨의 모습에 곽튜브는 완전히 당황하고 말았습니다!!

연이어 “제가 할게요”라고 외쳐보지만 친절한 아저씨는 결국 택시를 타는 것까지 지켜보셨네요.

이에 구독자들은 “아저씨 택시 불러주시는 거에서 무방비로 터졌다”, “저렇게 잡아줄 줄은 진짜 몰랐다”, “갑질하는 줄 알았다”며 웃었어요.

한편 곽튜브의 본체인 곽준빈은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에 출연하는데요~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찐 리얼리티 여행기라고 합니다!!!

밝은 매력을 보여주는 곽준빈이 앞으로도 다치지 않고 오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