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이상한 말투 배워온 중국 출신 에스파 닝닝ㅋㅋㅋㅋ

에스파는 무대에서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주는 한편 평소 말투가 친근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중에서도 중국인 멤버 닝닝은 독특한 말투로 유명한데요.

28일 닝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티셔츠 링크 좀 던져 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부딪히지 마라 덥다’라고 적힌 분홍색 티셔츠가 있었는데요.

닝닝은 대낮에 나무를 찍은 사진과 함께 ‘와이리덥누’라는 글을 올린 적도 있습니다.

네티즌들은 “닝닝 인스타 스토리 보면 내 친구 같아”, “쾌녀야 진짜 너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할명수’에 출연한 닝닝은 자신의 착장을 소개했는데요.

가방을 소개하며 “사이즈가 귀여운데 필수템까지 쓱쓱 딱이네”라고 말해 멤버들이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닝닝의 엉뚱한 말투는 ‘네 글자 게임’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도라’라는 제시어에 닝닝은 “도랐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팬들은 “분명 하얼빈 출신이 맞는 거지?”, “한국인도 잘 안 쓰는 말을 대체 어디서 배워 온 거냐”, “말투만 보면 그냥 내 친구랑 똑같아” 등 폭소를 감추지 못하고 있네요~